여수 국가산단 내 화학공장서 불..55분만에 진화

이형길 2024. 5. 22.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 국가산단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2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50미터 높이 컨베이어벨트 내 이동 중인 석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와 공장 관계자들에 의해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여수 국가산단 화재 발생 [시청자제보] 

여수 국가산단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2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화학 공장은 폴리우레탄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30~50미터 높이 컨베이어벨트 내 이동 중인 석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와 공장 관계자들에 의해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로 석탄을 옮기던 중 마찰에 의해 자체 발화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화학공장 #화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