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관계자 산업안전법 위반 혐의 입건
서윤덕 2024. 5. 22. 19:37
[KBS 전주]5명이 중상을 입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를 수사하는 광주고용노동청이, 사고 관계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입건 대상자나 자세한 위반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리싸이클링타운 관리팀 인원이 4배가량 늘었지만, 환경안전팀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운영사 측은 관리팀에 전보다 2명 늘어난 환경안전 담당자 6명이 있으며, 다른 팀 직원들을 관리팀으로 배치해 인원이 늘어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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