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소유진·한영, '부부의 날' 맞아 남편 자랑...시집 잘 간 스타들 [종합]

유소연 2024. 5.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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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은 법정 기념일 '부부의 날'이었다.

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자와 화목한 모습을 공개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방송인 한영도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박군을 언급했다.

그는 거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부부의 날이라는데. 남편은 지방을 일 하러 갔고 저도 이따 늦게 '생방'이라 조금 있다가 나간다.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자주 못 보는 부부랍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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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지난 21일은 법정 기념일 '부부의 날'이었다. 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자와 화목한 모습을 공개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21일 배우 소유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5살 많은 남편 백종원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백종원은 베이지색 정장과 흰 셔츠를 입고, 소유진은 하얀 원피스와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둘은 나란히 서서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부부의 날이라길래 며칠 전 찍은 사진들 정리 중에 '커플샷' 몇 장 올려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 '아 그랬구나', '그려', '뭐시여'라고 무한 반복하며 알콩달콩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예쁘다", "현빈, 손예진 저리가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한영도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박군을 언급했다.

21일 한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거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부부의 날이라는데. 남편은 지방을 일 하러 갔고 저도 이따 늦게 '생방'이라 조금 있다가 나간다.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자주 못 보는 부부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인 박군과 결혼했다. 지난해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몬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박군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한영을 두고 "원하던 이상형이었다. 얼굴도 예쁘고, 돈도 잘 벌고, 잘 챙겨주고, 삼박자가 다 맞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예슬도 듬직한 10살 연하 남편의 모습을 자랑했다.

22일 한예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신혼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흰색 소파에 다리를 꼬고 걸쳐 앉아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한예슬이 직접 남편의 독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으로, 이로 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2021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 신고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WWD KORA'에 출연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여행을 꼽으면서 "남편이 있어서 (여행) 취향도 많이 변했다"라고 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소유진·한영·한예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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