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인애효(孝)사랑 어울림한마당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2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250가구를 대상으로 제66회 경로위안잔치 인애효(孝)사랑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하고, 가야떡집, 롯데백화점 창원점, 푸른요양병원, 합포내과의원, 서득진, 주삼용 후원자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동산복지경영과, 경남가수협회, 파란마음 동요회 등이 후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2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250가구를 대상으로 제66회 경로위안잔치 인애효(孝)사랑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하고, 가야떡집, 롯데백화점 창원점, 푸른요양병원, 합포내과의원, 서득진, 주삼용 후원자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동산복지경영과, 경남가수협회, 파란마음 동요회 등이 후원했다.
1부 개회식은 오윤수 경남가수협회 부회장에 대한 우수봉사자 시상에 이어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조영명 경남도의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조순래 교수가 격려사와 축사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2부 본행사는 합창, 가요, 민요, 색소폰 연주, 무용에 이르는 문화공연과 행운권 추첨, 기념품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김양언 센터장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으로 가정의 달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참가한 어르신 모두 오늘 하루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경로위안잔치를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