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

2024. 5.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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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가 6월 9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마법에 걸려 백조의 모습에 갇힌 인간 오데트와 지크프리트 왕자의 사랑 이야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듀오 리사이틀이 6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연극 '활화산'이 이달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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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가 6월 9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마법에 걸려 백조의 모습에 갇힌 인간 오데트와 지크프리트 왕자의 사랑 이야기다. 2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전용 관람권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대학 때 '일번지' 술집에서 맛본 것


박찬일 셰프의 에세이 <밥 먹다가, 울컥>을 읽고 대학 시절 자주 가던 ‘일번지’라는 술집이 떠올랐다. 방황하던 시기에 그곳에서 만난 선배, 친구들이 있었다. 자신의 일을 미루면서도 남의 일 먼저 챙기느라 사회적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이들 덕분에 타인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다. - 최윤경 어크로스 편집장의 ‘탐나는 책’

● 마리아 킴 재즈 트리오의 중국 상륙


마리아 킴 트리오가 중국에 상륙했다. 재즈의 기본 편성인 트리오(trio) 인원이지만 보컬과 피아노를 동시에 표현하는 마리아 킴의 연주 덕분에 콰르텟(quartet) 같은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한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피아노 치듯 노래하고, 노래하듯 피아노를 연주한다’고 한다. - 박종영 한중연문화관 관장의 ‘아트차이나’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이지혜 김태형 듀오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듀오 리사이틀이 6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 등을 연주한다.

● 연극 - 활화산


연극 ‘활화산’이 이달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경상북도 어느 벽촌마을, 케케묵은 한 집안이 변화의 중심에 놓이는 이야기다.

● 전시 -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이 8월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뮤지엄에서 열린다. 최초의 동전 지갑부터 레트로 TV 등 헬로키티 관련 자료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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