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놀라운 자본력 자랑 "축구 구단주 돼..리그도 출범"[임영웅]

정은채 기자 2024. 5. 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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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에서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로 활동 중인 소식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히어로의 삶, 임영웅 그의 일상을 함께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매주 화요일 함께 축구를 하는 지인들과 추진해 리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 4년째 마음 맞는 애들과 축구를 하고 있는데 상대 팀도 맨날 만나던 비슷한 실력의 팀들과 하다 보니 리그를 출범하게 됐다"라며 리그 창단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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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임영웅' 영상화면 캡쳐
'임영웅'에서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로 활동 중인 소식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히어로의 삶, 임영웅 그의 일상을 함께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제 삶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게 됐다"라며 PD와 함께 하루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첫 번째 일정은 점심 식사,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위주의 식단을 주문했다.

커피를 기다리는 15분 동안에는 PD에게 '안무 외우기'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안무 따는 데 몇 시간 걸리냐"라는 물음에 임영웅은 "몇 시간이 아니라 몇 주 걸린다. 'Do or Die'는 거의 한 달을 했다. 머리채를 쥐어 잡으면서 외웠다"라고 밝혔다.

안무 연습 후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취미 축구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매주 화요일 함께 축구를 하는 지인들과 추진해 리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리턴즈 FC'라는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KA 리그'라는 코리아 아마추어 리그에서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 4년째 마음 맞는 애들과 축구를 하고 있는데 상대 팀도 맨날 만나던 비슷한 실력의 팀들과 하다 보니 리그를 출범하게 됐다"라며 리그 창단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리그 전용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구단에 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6, 27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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