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정수라,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 일축하며 “185cm 장신 사업가와 연애 중”(같이 삽시다)

정수라가 과거 염문설 해명과 현재 핑크빛 사랑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오는 23일 방송분 KBS 2TV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가수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대기업 회장과의 끊임없는 염문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현재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키 185cm의 장신 사업가와 행복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정수라가 과거 염문설 해명과 현재 핑크빛 사랑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사진=KBS 제공

1980년대를 풍미한 디바 정수라는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경제적 어려움과 배신감에 시달렸던 과거를 털어놓았으며, 이제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새로운 사랑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공유했다.

또한,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이란 히트곡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곡이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자신이 겪었던 감정의 복잡함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2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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