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경남도경찰청,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 체결

최상일 기자 2024. 5. 22.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1일 경남도경찰청(청장 김병우)에서 경남도경찰청·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동행 경남' 협약을 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조근수 본부장은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경남농협이 적극 지원하며 동행하겠다"며 "경남도경찰청과 함께 힘을 합쳐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상 복귀 적극 지원”
지원 플랫폼도 구축 예정
김병우 경남도경찰청장(왼쪽)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이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동행 경남’ 협약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1일 경남도경찰청(청장 김병우)에서 경남도경찰청·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동행 경남’ 협약을 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범죄피해자 지원 지정기탁 계좌’를 경남농협에 개설하고, 범죄피해자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플랫폼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근수 본부장은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경남농협이 적극 지원하며 동행하겠다”며 “경남도경찰청과 함께 힘을 합쳐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농협은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은 물론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