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성군지부·동고성농협, 경상국립대와 농촌 일손돕기 펼쳐

최상일 기자 2024. 5.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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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18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고성군 마암면의 참다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경남농협본부, 경남도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이 연계해 마련한 이번 일손돕기에는 범농협 임직원과 경상국립대학교 교직원·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참다래 수정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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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참여해 참다래 적과 ‘구슬땀’
NH농협 경남 고성군지부와 동고성농협 18일 농번기를 맞아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고성군 마암면의 참다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18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고성군 마암면의 참다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경남농협본부, 경남도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이 연계해 마련한 이번 일손돕기에는 범농협 임직원과 경상국립대학교 교직원·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참다래 수정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장주는 “일손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준 농협과 경상국립대 측에 감사하다”면서 “부족한 일손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했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경상국립대학교와 2017년 5월 농촌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한 이후 매년 합동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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