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성북경찰서, 캠퍼스안전 및 범죄예방 업무협약

이주영 인턴 기자 2024. 5.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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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한성대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성북경찰서와 '캠퍼스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캠퍼스 및 인근 지역에 대한 방범 및 합동 순찰 활동 등을 통해 범죄 예방과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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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순찰대 운영 및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서울=뉴시스] 이창원 한성대 총장(왼쪽), 류창선 성북경찰서장. (사진=한성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한성대는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한성대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성북경찰서와 '캠퍼스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캠퍼스 및 인근 지역에 대한 방범 및 합동 순찰 활동 등을 통해 범죄 예방과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 및 교류를 정례화해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성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자치단체에서는 재학생들로 캠퍼스 순찰대를 구성해 성북경찰서 경찰 및 지역자치 방범대원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방범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을 비롯해 장명희 교학부총장, 이상혁 학생처장, 이주형 ESG센터장이 참석했다.

성북경찰서에서는 류창선 성북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이교진 범죄예방과장, 임성민 안암지구대장, 유대옥 범죄예방계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성북경찰서, 지역 자율방범대, 한성대 교직원 및 학생으로 구성된 110여 명이 '캠퍼스 순찰대'를 구성해 한성대가 위치한 삼선동 일대와 성북천 주위를 순찰하는 방범 활동을 시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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