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훈련소 동기에게 2억 원 뜯은 20대 남성 구속 송치

김다현 2024. 5. 22.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훈련소 동기로부터 2년 동안 2억2천만 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일 상습공갈과 강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군 훈련소 동기로 만난 피해자에게서 2022년부터 9백여 차례에 걸쳐 거의 매일 20만∼3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훈련소 동기로부터 2년 동안 2억2천만 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일 상습공갈과 강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군 훈련소 동기로 만난 피해자에게서 2022년부터 9백여 차례에 걸쳐 거의 매일 20만∼3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와 동업을 하기로 하고 덤프트럭을 구매했지만 피해자가 의사를 바꾸자 트럭값을 물어내라며 돈을 뜯어내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