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보수하려다 추락한 작업자, 치료받다 숨져

양효원 기자 2024. 5. 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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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에서 통신장비 보수를 위해 건물 옥상에 오르다 추락한 40대 작업자가 병원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2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시흥시 한 건물 옥상 통신장비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고정식 사다리를 타고 상부로 올라가다가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 이송돼 치료받다가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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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통신장비 보수를 위해 건물 옥상에 오르다 추락한 40대 작업자가 병원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2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시흥시 한 건물 옥상 통신장비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고정식 사다리를 타고 상부로 올라가다가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 이송돼 치료받다가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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