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사칭 사기 주의해야…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강은나래 2024. 5. 22. 18:21
기관 전용 펀드에 투자하게 해주겠다거나 곧 상장될 주식을 싸게 판다고 속여 개인 투자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사모펀드 운용사나 상장 예정인 회사 등을 사칭한 가짜 사이트로 투자자를 유인한 후 자금을 편취하는 신종 사기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은 기관 전용 사모펀드에 개인이 투자하는 것은 금지돼있고, 공모주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없다며, 사칭 사이트로 의심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투자사기 #금감원 #공모주 #펀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서 추락한 남성…지나가던 남성 덮쳐 모두 숨져
- 최태원 "SK 성장 비자금 덕 아냐…상고해 바로잡을 것"
- '48도 폭염'에도 무슬림들 메카 성지 순례…사망자 잇따라
- 임영웅 생일 맞이 '선한 영향력'…팬클럽 기부 행렬
- 러 구치소서 IS 대원 출신 수감자 등이 인질극 벌이다 사살
- "성매매 영상 있다" 협박…수억 원 뜯어낸 조직원 실형
- 군가에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영국 왕실 행사서 또 '신스틸러'
- 푸바오 신랑감은 프랑스 출신 '거지왕자'?…판다센터 "외모보다 DNA 보전 우선"
- 그리스서 폭염 속 활주로 비행기에 3시간 갇혀…"탈수·기절 속출"
- BBC, 韓 '아줌마 출입 금지' 헬스장 차별 논란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