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릉 한낮 31도… 초여름 더위 이어져

윤종진 2024. 5. 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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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3일은 강릉의 한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전날보다 더 덥겠다.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전국이 맑겠고 대부분 지역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2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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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날씨를 보인 22일 춘천시 관계자들이 춘천 동면 회전교차로 화단에 물을 주고 있다. 김정호

목요일인 23일은 강릉의 한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전날보다 더 덥겠다.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전국이 맑겠고 대부분 지역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22도, 청주 17도, 대전 15도, 세종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창원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24도 등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10∼16도·낮 22∼27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낮에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고 자외선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겠다.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대비해야 한다.

당분간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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