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서버 터졌다'…'선재 업고 튀어' 막방 단관, 사이트 먹통에도 '초고속 매진'

강효진 기자 2024. 5. 22.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방송 단체관람 행사가 초고속 매진됐다.

22일 오후 6시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티케팅이 진행됐다.

CGV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열 예정.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선재 업고 튀어. 제공ㅣtvN, CGV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방송 단체관람 행사가 초고속 매진됐다.

22일 오후 6시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티케팅이 진행됐다.

CGV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열 예정. 이날 행사는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된 자리로 팬들을 위해 티켓 가격은 1000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행사에 앞서 열린 이날 티케팅에서 오후 5시 40분께 부터 많은 인원이 몰려 접속이 어려워졌고, 결국 서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서비스 연결이 잠시 지연되고 있습니다" 및 "동시 접속량이 많아 서비스 연결이 지연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뜨기 시작했다.

접속조차 쉽지 않은 가운데, 단관 행사는 순식간에 4개 관이 매진됐다. 용산 현장 키오스크 예매에 성공했다는 등 사이트가 먹통인 와중에도 소수의 팬들이 이를 뚫고 초고속 티케팅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단관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이 참석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며,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하는 관객과 함께 최종화를 시청할 예정이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27일과 28일, 마지막 2회 방송분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