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서기, '띠동갑' 유역비 옆에서도 안 밀리는 미모...곧 50대 맞아? [룩@차이나]

한아름 2024. 5. 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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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서기(舒淇·48)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12살 어린 배우 유역비(刘亦菲·36) 옆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21일(현지 시간), 배우 서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배우 유역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기와 유역비는 다정히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서기는 반짝거리는 은색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유역비는 피부색과 어우러지는 금색 액세서리를 착용해 상반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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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 배우 서기(舒淇·48)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12살 어린 배우 유역비(刘亦菲·36) 옆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21일(현지 시간), 배우 서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배우 유역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브랜드 '불가리'의 앰버서더인 두 사람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불가리' 1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기와 유역비는 다정히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서기는 보라색, 분홍색, 파란색이 섞인 오묘한 색감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유역비는 연두색 드레스를 착용해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어깨를 드러내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을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 서기와 유역비는 분수대 앞에 앉아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있다. 서기는 긴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렸고, 유역비는 머리카락을 묶어 목선을 드러냈다. 중화권 대표 미녀 배우인 두 사람의 조합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서기와 유역비는 '불가리'의 앰버서더답게 불가리의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서기는 반짝거리는 은색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유역비는 피부색과 어우러지는 금색 액세서리를 착용해 상반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서기는 영화 '트랜스포터', '옥보단 2'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 국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자객 섭은낭'은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유역비는 어렸을 때부터 훌륭한 미모를 자랑하며, 중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 '뮬란', '위시' 등에 출연했다. 유역비는 우리나라 배우 송승헌과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서기·유역비·불가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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