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쌀의 고장’ 전북서 가장 맛있는 쌀은?

박철현 기자 2024. 5. 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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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이 2024 우수 브랜드 쌀 평가를 거쳐 '전북 대표 브랜드 쌀 5대 미(米)'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우수상은 군산 회현농협의 '옥토진미'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김제 이택영농 RPC의 '방아 찧는 날 골드', 김제 백구농협의 '지평미인 신동진', 군산 대야농협의 '큰들쌀'이 받았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품질 검사, 식미 평가, 현장 평가 등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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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표 브랜드 쌀 5대 미(米) 선정해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이 2024 우수 브랜드 쌀 평가를 거쳐 ‘전북 대표 브랜드 쌀 5대 미(米)’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군산 옥구농협의 ‘못 잊어 신동진’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군산 회현농협의 ‘옥토진미’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김제 이택영농 RPC의 ‘방아 찧는 날 골드’, 김제 백구농협의 ‘지평미인 신동진’, 군산 대야농협의 ‘큰들쌀’이 받았다. 대상은 1억5000만원, 최우수상은 1억2000만원, 우수상은 각 1억원의 홍보·마케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품질 검사, 식미 평가, 현장 평가 등을 거친다. 품질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 식미 평가는 한국식품연구원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전북의 우수한 쌀을 선발·홍보해 전국 최고의 평가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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