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고영민 2024. 5. 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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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낮 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더위는 목요일인 23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수원 14도, 광주 17도 등 11~19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등 22~32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29도, 순천과 광양 30도 등 25~3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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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더위는 목요일인 23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수원 14도, 광주 17도 등 11~19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등 22~32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습니다.

서해안과 수도권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밤부터 23일 새벽까지는 서해대교와 인천대교, 영종대교, 천사대교 등 교량에 안개가 더욱 짙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기온은 13~1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29도, 순천과 광양 30도 등 25~3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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