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의료 로봇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 개최

이주영 인턴 기자 2024. 5.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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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는 의료용 마이크로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위스연방공대 브래들리 넬슨 교수를 초청해 제1학술관에서 '의료로봇 해외석학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양대 에리카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한양맞춤의약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해외 우수 학자들과의 학술교류를 활발히 하고, 연구의 선순환 구조 수립을 통한 교류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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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연방공대 브래들리 넬슨 교수 강연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개최된 '의료로봇 해외석학 초청세미나'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초청연사인 브래들리 넬슨 교수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한양대 에리카는 의료용 마이크로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위스연방공대 브래들리 넬슨 교수를 초청해 제1학술관에서 '의료로봇 해외석학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양대 에리카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한양맞춤의약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해외 우수 학자들과의 학술교류를 활발히 하고, 연구의 선순환 구조 수립을 통한 교류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해당 세미나는 넬슨 교수의 '전자기장을 이용한 정밀 원격 수술' 강연에 이어 다양한 전공의 교수, 연구원,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토론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으로, 지역·산업·대학 간 벽을 허물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 에리카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연합체의 주관대학으로 광운대, 국립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와 함께 2021년부터 2027년 2월까지 6년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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