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AI 맞춤형 방역관리 전략지도 최우수상 ‘영예’

2024. 5. 22.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주관으로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AI 방역 워크숍-민관 합동 AI 방역 결의 대회에서 열린 지자체 AI 맞춤형 방역관리(전략지도) 방안 발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부안군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2023년, 2024년 AI 맞춤형 방역관리(전략지도) 방안을 1차 각 시·도 서류평가를 실시한 후 최종 전국 9개 시군의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이 최근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열린 지자체 AI 맞춤형 방역관리(전략지도) 방안 발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주관으로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AI 방역 워크숍-민관 합동 AI 방역 결의 대회에서 열린 지자체 AI 맞춤형 방역관리(전략지도) 방안 발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부안군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2023년, 2024년 AI 맞춤형 방역관리(전략지도) 방안을 1차 각 시·도 서류평가를 실시한 후 최종 전국 9개 시군의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부안군은 특히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및 긴급방역대책 구축 등 가축방역체계가 타 시·군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가 방역관리를 위한 소독자원 관리에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농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생산자단체 등 방역주체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했기에 수상이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AI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부안)|백일성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