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노 웨이 아웃’ 출연, 살인마 아들 고투 그린다

하지원 2024. 5. 2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유빈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출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얼굴을 예고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연출 최국희·이후빈, 극본 이수진, 기획 STUDIO X+U, 제작 트윈필름, 공동제작 제리굿컴퍼니·STUDIO X+U·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앤드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성유빈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출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얼굴을 예고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연출 최국희·이후빈, 극본 이수진, 기획 STUDIO X+U, 제작 트윈필름, 공동제작 제리굿컴퍼니·STUDIO X+U·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성유빈은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아들 ‘서동하’로 분한다. 서동하는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에 짓눌려 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원망과 증오로 가득 차 있는 서동하의 고투를 성유빈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부자로서 호흡을 맞추게 된 유재명과의 치열한 연기 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에서 보여준 세밀한 감정 포착력으로 국내 유수 영화제의 신인남우상을 휩쓸며 저력을 입증한 성유빈. 이후 ‘윤희에게’, ‘장르만 로맨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카운트’ 등 무한한 연기 변신을 이어오며 저력을 입증, 굵직한 인상을 남겨왔다.

그런가 하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재난 스릴러 시리즈 ‘유쾌한 왕따’를 통해 최근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핑크카펫을 밟는 영예를 얻기도. 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지원작 ‘겨울의 빛’을 통해 숨 막히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청춘의 성장통을 그려낼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는 성유빈이 이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이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한다.

한편, 성유빈을 비롯해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등이 출연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7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