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즈, 인증서·도메인 만료 알림 솔루션 '세이프노티' 출시

고석용 기자 2024. 5.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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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셀리즈가 기업의 인증서, 도메인, 구독·렌탈 등을 일괄 관리해 비즈니스 중단 위험을 예방하는 '셀리즈 세이프노티'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리즈 세이프노티는 창업자가 경험하는 인증서 관리의 어려움과 만료로 인한 비용·시간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셀리즈 측은 세이프노티를 통해 △만료일 알림 서비스 △디지털 자산 통합 관리 △자산 조회 및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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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셀리즈가 기업의 인증서, 도메인, 구독·렌탈 등을 일괄 관리해 비즈니스 중단 위험을 예방하는 '셀리즈 세이프노티'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리즈 세이프노티는 창업자가 경험하는 인증서 관리의 어려움과 만료로 인한 비용·시간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미국의 보안기업 디지서트의 조사에 따르면, IT담당자 중 63%가 인증서나 디지털 자산의 만료로 인한 피해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는 설명이다.

디지털 자산 관리는 일반적으로 IT나 보안 담당자의 역할이지만, 담당자 변경이나 중요 업무 누락 등으로 회사 자산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 서비스 중단이나 도메인 권한 상실, 불필요한 비용 지출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를 위해 셀리즈 측은 세이프노티를 통해 △만료일 알림 서비스 △디지털 자산 통합 관리 △자산 조회 및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민재 셀리즈 대표는 "기업의 인증서와 디지털 자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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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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