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못 세워"…'MA1' 소년들, 데뷔 여정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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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향해 달려가던 소년들에게 위기가 닥친다.
'MA1'은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2017~2018)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연습을 많이 하지 않는다" "내가 만약 PD님이라면 무대에 세우지 못한다" "관객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 등 C 메이트들의 혹평이 쏟아진다.
그러나 'MA1' 참가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자신들의 성장과 노력을 증명하기 위해 첫 번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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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2일 밤 10시 10분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데뷔를 향해 달려가던 소년들에게 위기가 닥친다.
22일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제작진은 "2회에는 첫 방송에서 아직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했던 '일상 소년'들의 첫 번째 무대가 담긴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C 메이트(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에게 "무대에 세우지 못한다" 등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
'MA1'은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2017~2018)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가 없는 아이돌 지망생 35명이 데뷔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는다.
MC는 그룹 엑소 시우민이며 심사위원인 C 메이트로 임한별 김성은 솔라 한해와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 등이 참여 중이다. 앞서 이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들에게 따스한 조언을 건네며 위로했다.
이날 소년들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한다. 그러나 "연습을 많이 하지 않는다" "내가 만약 PD님이라면 무대에 세우지 못한다" "관객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 등 C 메이트들의 혹평이 쏟아진다.
여기에 팀원들 간 의견 차이로 다툼까지 벌어지는 등 위기의 순간이 연달아 찾아온다. 그러나 'MA1' 참가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자신들의 성장과 노력을 증명하기 위해 첫 번째 무대에 오른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소년들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는 어떨지, 이들은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MA1' 2회는 22일 밤 10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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