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워킹그룹 세미나’

유순상 기자 2024. 5.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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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22일 교내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워킹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과 사회를 살리는 따뜻한 과학기술'이란 주제 아래 한밭대 최창범 교수가 '지역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국립한밭대의 실험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한밭대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리빙랩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충남대와 공동으로 제출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의 핵심 지역전략과도 연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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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22일 교내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워킹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과 사회를 살리는 따뜻한 과학기술’이란 주제 아래 한밭대 최창범 교수가 ‘지역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국립한밭대의 실험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최 교수는 한밭대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융합기술 개발 및 교육을 통한 사회문제해결 방안을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8명의 전문가가 참여, 과학기술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최 교수는 “국립한밭대는 연구와 기술개발의 중심이 될 응용연구 조직을 설립하고 그 성과를 지역기업과 공유하기 위한 산학협력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리빙랩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충남대와 공동으로 제출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의 핵심 지역전략과도 연계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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