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더위 기승‥내일 더 더워져, 강한 자외선 주의

박하명 캐스터 2024. 5. 22. 1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낮 동안에 강한 햇살이 비치면서 먼지 안개는 대부분 흩어졌는데요.

대신 낮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는 이렇게 참새가 몸에 물을 적시면서 더위를 식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내일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동해안과 경상,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밀양의 최고 기온이 33도, 경산이 32도, 강릉이 31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서울의 한낮 기온 2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전국적으로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16도, 광주와 대구 17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가 3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금요일에 영서와 경북 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00739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