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김도용 기자 2024. 5.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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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발달장애인 축구의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축구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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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사랑나눔FC, 발달장애인 선수들 방문 예정
22일 발달장애인 축구의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왼쪽)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김호곤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발달장애인 축구의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를 통한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 △발달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에 대한 협력 △발달장애인 스포츠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사랑나눔FC의 발달장애인 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참여 등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이 주축이 된 재능 기부 축구팀 사랑나눔FC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국내 대회에 축구 클리닉, 강의, 친선경기, 사인회 등 발달장애인 축구 선수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축구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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