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하락해 2,720대 마감…코스닥지수 나흘째 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며 2,720대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941억 원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6억 원, 33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며 2,720대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21일)보다 0.72포인트, 0.03% 내린 2,723.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941억 원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14억 원, 334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0.79포인트, 0.09% 하락한 845.72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6억 원, 33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0전 내린 1,362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경주 기자 (rac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질 논란’ 개통령 강형욱…“오늘 중 입장 표명할 듯” [이런뉴스]
- 3분에 1800미터 추락 직후 싱가포르 여객기 영상…온난화로 난기류 급증 [지금뉴스]
- “주민소득 사업한다더니…” 헐값에 폐교 사용권 넘긴 이장님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 화낼 줄도 몰랐던 엄마는 왜 아들을 숨지게 했을까
- 김호중이 기자 노려본 이유는?…6시간 버티다 나왔다
- “양육비 못 줘” 나쁜 아빠, 또 집행유예…솜방망이 처벌에 ‘분통’
- [영상] F-35 스텔스기 야간 출격…흔치않은 급유 훈련 장면
- “상장 예정 주식 미리 싸게 사라”며 현혹…불법 투자 사기 ‘주의’
- “무료 입장 아니었어?”…축구 보러 갔다 제값 낸 현역 군인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