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프랑스경제인연합회 만나 스타트업 협력 논의

이정후 기자 2024. 5.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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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오영주 장관이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소속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스타트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프랑스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정책을 가진 국가 중 하나로 창업생태계의 구축과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양국 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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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MEDEF, 스테이션 F 교류·스타트업 행사 협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맨 왼쪽)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소속 기업인과 스타트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오영주 장관이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소속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스타트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중기부는 오영주 장관을 비롯해 창업벤처혁신실장, 신산업기술창업과장, 벤처투자과장, 국제통상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MEDEF에서는 대표 단장 및 부대표 단장, 소속 기업인 9명 및 주한프랑스대사 등이 자리했다.

중기부와 프랑스경제인연합회는 한국의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해 프랑스의 '스테이션 F'와 교류 확대 및 향후 양국의 스타트업 행사 참여 등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프랑스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정책을 가진 국가 중 하나로 창업생태계의 구축과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양국 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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