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공인중개사 살해한 50대 "외도 의심해 범행"

김세희 2024. 5. 22.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은 남자친구인 50대 피의자 A씨가 여자친구인 B씨 외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어제(21)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상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인 결과 이런 이유로 말다툼 끝에 B씨를 목졸라 살해했다는 진술을 받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은 남자친구인 50대 피의자 A씨가 여자친구인 B씨 외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어제(21)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상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인 결과 이런 이유로 말다툼 끝에 B씨를 목졸라 살해했다는 진술을 받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