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국립묘역 가꾸기 나선 '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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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2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국립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8년 국립임실호국원과 '국립묘지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맺은 후 매년 현충탑 참배 및 결연묘역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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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2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국립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여규 복지이사와 공단 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먼저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으로 맺어진 국가유공자의 묘역을 찾아 1000여기의 비석에 태극기를 꽂으며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그 외에도 묘역 주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끝으로 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여규 복지이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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