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 차장, 남해군 섬이정원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21일 민간정원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경남 남해군 '섬이정원'을 방문했다.
'섬이정원'은 경남 제1호 민간정원이다.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 이언동 경남도 녹지정원파트장이 참석해 차명호 섬이정원 대표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21일 민간정원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경남 남해군 ‘섬이정원’을 방문했다.
‘섬이정원’은 경남 제1호 민간정원이다. 2009년부터 7년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2016년 개장했으며 매년 약 5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 이언동 경남도 녹지정원파트장이 참석해 차명호 섬이정원 대표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원 내 다양한 식물종과 경관을 둘러보며 민간정원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활성화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임 차장은 “민간정원이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의 새로운 휴식·힐링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섬이정원은 빼어난 경관과 더불어 정원주 고유의 창의력이 접목된 특색있는 공간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남해)(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6월 공매도 재개설' 일축, "금감원장 개인적 희망"
- 김진표 "채상병 특검 합의 안 돼도 표결로 최종 마무리"
- 갑자기 문닫는 이상순 카페, 대체 왜? "계약 기간 끝나"
- "네가 숨쉬는 게 아깝다" 연일 쏟아지는 폭로…'개통령' 강형욱의 민낯
- 尹대통령 "성장 근원에 혁신, 자유가 혁신의 토대"
- 김정은, 김일성·김정일과 같은 반열? 3부자 초상화 나란히 걸려
-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 반대 당론, 흐트러짐 없이 관철할 것"
- 바이든,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물가 못잡고 지지층 분열되고
-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 '17표 반란' 촉각
- 이재명 "나쁜 정치와 결별해야", 與 '특검법 저지선' 흔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