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내일 군의관 120명 신규 투입…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집중”

김명지 기자 2024. 5.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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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요 결과 브리핑에서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군의관 120명을 신규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배치되는 군의관은 수도권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66명, 권역응급의료센터에 30명, 지역별 주요 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 24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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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요 결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요 결과 브리핑에서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군의관 120명을 신규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배치되는 군의관은 수도권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66명, 권역응급의료센터에 30명, 지역별 주요 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 24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 차관은 “중증질환 수술을 담당하는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공공의료기관의 수요를 반영하여 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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