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경인북부본부, 소상공인 회생 위해 MOU 체결

최상현 2024. 5. 2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및 서민금융진흥원 부천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도열 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채무불이행 사업자에 대한 원스탑 신속채무조정 지원을 촉진해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생활을 안정화할 것"이라며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사업정리컨설팅, 취업지원 등 재기지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도열(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이 22일 경기 부천시 신용회복위원회 부천지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및 서민금융진흥원 부천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의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신속한 구제 및 지원을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 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시기가 도래하면서 금융 부담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이도열 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채무불이행 사업자에 대한 원스탑 신속채무조정 지원을 촉진해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생활을 안정화할 것"이라며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사업정리컨설팅, 취업지원 등 재기지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