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여성친화도시' 걸맞게 여성 경제활동 적극 지원

유순상 기자 2024. 5.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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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여성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령시는 22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여성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하고 정책·제도·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공로상 등 4개 부문에서 9개 기관 및 개인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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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수상
김동일 시장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취업 지원 최선”
시상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여성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령시는 22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여성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하고 정책·제도·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공로상 등 4개 부문에서 9개 기관 및 개인이 상을 받았다.

보령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대표사업으로 수행한 ‘지역여성 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현장 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이 여성 고용안정에 기여, 인정받았다.

또 시는 안전과 취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 및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운영 등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대표적인 여성친화도시로 여성의 복지와 생활편의 증진, 사회활동 지원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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