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 고려대 교육 프로그램에 1억원 기부

신하영 2024. 5. 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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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업이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는 지난 21일 교내 본관 제1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업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의 기부금은 고려대의 체인지 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고려대 체인지 메이커스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발전 기금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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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석유공업이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왼쪽)과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고려대 제공)
고려대는 지난 21일 교내 본관 제1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업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의 기부금은 고려대의 체인지 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는 고려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체인지 메이커스 프로그램에 응원을 보내주신 강승모 부회장님과 한국석유공업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한국석유공업이 보내준 성원을 바탕으로 고려대 학생들이 영감을 얻고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고려대 체인지 메이커스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발전 기금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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