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박세익 신임 CFO 선임…"투자유치·IPO 준비에 박차"

남미래 기자 2024. 5. 2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플랫폼 발란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박세익 전 와디즈 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세익 신임 CFO는 한양대 경제금융학을 전공하고 LX판토스와 카카오에서 연결 회계 및 자회사 결산 지원 파트장 등을 맡았다.

스타트업 회계, 재무, 자금조달 전문가인 박 신임 CFO는 시리즈C·D 투자 유치, 경영 분석, 전사 예산 및 핵심성과지표(KPI) 관리 등을 담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레벨 선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세익 발란 신임 CFO/사진제공=발란

명품 플랫폼 발란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박세익 전 와디즈 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세익 신임 CFO는 한양대 경제금융학을 전공하고 LX판토스와 카카오에서 연결 회계 및 자회사 결산 지원 파트장 등을 맡았다. 2019년부터 최근까지 와디즈에서 재무·자금·회계·경영관리 이사를 역임했다.

스타트업 회계, 재무, 자금조달 전문가인 박 신임 CFO는 시리즈C·D 투자 유치, 경영 분석, 전사 예산 및 핵심성과지표(KPI) 관리 등을 담당했다. 또한 해외 인수합병(M&A) 태스크 전담 지원 및 해외 자회사 결산 지원, 신규 서비스 론칭 TF 리드 등도 맡은 바 있다.

발란에 합류한 박 CFO는 신규 투자 유치 및 상장 준비 등에 전념해 발란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박 신임 CFO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시작점에서 발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발란의 혁신적인 럭셔리 경험을 해외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CFO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