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중단된 전주종합리싸이클링센터 응급 '미생물 먹이' 공급키로
정재근 기자(=전주) 2024. 5.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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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주종합리싸이클링센터가 가스폭발사고 이후 사고조사 등의 이유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소화조 내 음식물을 처리하는 미생물이 사멸 위기에 놓이자 응급으로 미생물에 대한 먹이를 공급키로 했다.
22일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 민간사업시행자 등은 가동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음식물 처리를 위한 소화조 내 미생물의 먹이공급도 중단되면서 사멸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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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조내 미생물 사멸 위기 완전 사명시 복구까지 6개월 소요”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주종합리싸이클링센터가 가스폭발사고 이후 사고조사 등의 이유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소화조 내 음식물을 처리하는 미생물이 사멸 위기에 놓이자 응급으로 미생물에 대한 먹이를 공급키로 했다.
22일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 민간사업시행자 등은 가동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음식물 처리를 위한 소화조 내 미생물의 먹이공급도 중단되면서 사멸될 위기에 놓였다.
특히 이들 미생물이 완전 사멸 시 복구까지는 약 6개월 정도 소요되면서 올 연말까지 자칫 음식물 처리가 불가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들 관련기관 및 시행자 측은 사고구간에 대한 시설 안전진단과 함께 가스점검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미생물에 대한 먹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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