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장, 해남·군산 종합소득세 신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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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22일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이 해남세무서와 군산세무서를 방문해 현장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양 청장은 일선 세무서 소득세 신고 창구와 장려금 신청 창구를 찾아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기간은 5월1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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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22일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이 해남세무서와 군산세무서를 방문해 현장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양 청장은 일선 세무서 소득세 신고 창구와 장려금 신청 창구를 찾아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 청장은 "올해는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을 확대했다"며 "특히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학원강사·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에게는 모두채움(환급)안내문도 발송했으니 ARS나 손택스(모바일 앱)를 통해 세무서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국세청은 원활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24시간 AI상담을 시범 운영 중이다.
또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직극 지원하고 환급세액도 조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기간은 5월1일부터 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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