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꽃등고래' 인천공항 하늘정원서 만난다

송주현 기자 2024. 5.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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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메인 상징조형물인 '꽃등고래'가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 부지에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꽃박람회 조형물 설치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5월 25일부터 일반대중에게 개방되는 하늘정원은 약 3만6000㎡의 부지에 유채꽃밭과 꽃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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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메인 상징조형물인 '꽃등고래'가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 부지에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꽃박람회 조형물 설치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5월 25일부터 일반대중에게 개방되는 하늘정원은 약 3만6000㎡의 부지에 유채꽃밭과 꽃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된다.

하늘정원은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명소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바로 머리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꽃박람회 메인 구조물 등 다양한 전시 구조물을 꽃박람회 행사 종료 후 이동 전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고양래빗', '에코터널' 등 '2023꽃박람회'를 상징했던 다양한 전시 연출물이 이동해 전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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