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 3.7:1…선발 인원 확대

홍재영 기자 2024. 5. 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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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567명이 접수했고 경쟁률은 3.7:1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22일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올해 2차 시험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125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50명 확대 선발할 예정이다.

2차 시험 접수자는 남성이 62%, 여성이 38%이고 여성 응시자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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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경/사진=뉴스1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567명이 접수했고 경쟁률은 3.7:1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22일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올해 2차 시험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125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50명 확대 선발할 예정이다.

2차 시험 접수자는 남성이 62%, 여성이 38%이고 여성 응시자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 중이다. 또 52.8%가 대학교 재학중이며 71.4%는 상경계열 전공이다.

금감원은 2차 시험을 오는 6월29일~30일 2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9월6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 장소 및 시간은 6월5일 금융위원회 및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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