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대학에 61억 건물 '통 큰 기부'한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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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회사가 동신대학교에 수십억 원 상당의 건물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동신대학교는 22일 정진욱 뉴디아이 주식회사 대표 등이 61억 원 상당의 건물 기부 약정서를 대학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욱 대표 등 기부자들은 나주일반산단 등 나주 도시개발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지난 2019년 해당 건물을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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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회사가 동신대학교에 수십억 원 상당의 건물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동신대학교는 22일 정진욱 뉴디아이 주식회사 대표 등이 61억 원 상당의 건물 기부 약정서를 대학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남평읍에 위치한 건물은 대지면적 267평, 건축 연면적 1,207평,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입니다.
기부 산정 금액은 장부가액 기준으로 61억 원에 달합니다.
정진욱 대표 등 기부자들은 나주일반산단 등 나주 도시개발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지난 2019년 해당 건물을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신대는 기부 목적에 맞게 건물을 장학회관으로 이름 짓고, 수익금을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뉴디아이 주식회사 정진욱 대표는 "나주 도시개발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고 싶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은 지역인재 육성에서 시작된다는 소신이 있어 동신대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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