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차 안에서도 얼음 지킨 텀블러…잠실 롯데몰에 떴다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4. 5.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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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다음달 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퀜처 H2.0 (5만9000원, 1.18L)', '아이스스노우 플립 스트로 텀블러(3만9000원, 591ml)', '에어로라이트 패스트플로우 텀블러(5만4000원, 710ml)' 등이 있다.

미국 캠핑용품 업체 스탠리가 내놓은 텀블러는 북미 MZ세대 사이에선 꼭 손에 넣어야 하는 물건처럼 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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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MZ 필수템 ‘스탠리’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출처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퀜처 H2.0(4만9000원, 887ml)’을 1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즈쿼츠, 크림 등 인기 색상과 더불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넥타린, 피오니 등의 색상도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판매한다.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리 스티커를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여름휴가용 ‘스탠리 비치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출처 = 롯데백화점]
대표 상품으로는 ‘퀜처 H2.0 (5만9000원, 1.18L)’, ‘아이스스노우 플립 스트로 텀블러(3만9000원, 591ml)’, ‘에어로라이트 패스트플로우 텀블러(5만4000원, 710ml)’ 등이 있다.

미국 캠핑용품 업체 스탠리가 내놓은 텀블러는 북미 MZ세대 사이에선 꼭 손에 넣어야 하는 물건처럼 된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화재로 전소한 차 안에 놓인 스탠리 텀블러를 열어보니 얼음이 녹지 않고 남아 있었다는 틱톡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엔 텀블러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출처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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