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내달부터 본격 운영

박대로 기자 2024. 5.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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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1일 미아동에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 48길 14)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2층 수영장(6레인, 25m), 지하 1층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 헬스장·기구필라테스·프로그램 운영실, 지상 2층 락카룸·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이 구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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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GX, 헬스, 기구 필라테스, 서킷 트레이닝 등
[서울=뉴시스]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식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2024.05.22.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1일 미아동에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 48길 14)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부지 1704㎡,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9월 착공해 올해 초 완공됐다.

지하 2층 수영장(6레인, 25m), 지하 1층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 헬스장·기구필라테스·프로그램 운영실, 지상 2층 락카룸·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주요 운영 종목은 수영, GX(줌바, 요가, 에어로빅 등), 헬스, 서킷 트레이닝, 기구 필라테스 등이다. 지난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는 25일(토)부터 수영을 포함한 전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이 구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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