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15년 함께한 FNC 떠난다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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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도화(개명 전 찬미)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도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도화는 2012년 AOA로 데뷔해 개명 전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9년 FNC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웹예능 '소녀 리버스'에 출연하면서 임도화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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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AOA 출신 도화(개명 전 찬미)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도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다"라며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엘비스(팬덤명)를 만난 것은 행복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도화는 2012년 AOA로 데뷔해 개명 전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9년 FNC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웹예능 '소녀 리버스'에 출연하면서 임도화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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