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둘째 출산 후 열일에 건강이상 “포진 올라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박현선은 5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고무신 신고 출그니. 조리원 퇴소 후 미친듯이 달렸더니 몸이 훅간듯…바이러스성 포진이 다 올라옴. 조금 쉬엄쉬엄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명품 C사의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출근을 하는 모습. 조리원에서 퇴소하자마자 여러 일정을 소화하다가 건강 이상이 온 몸 상태에도 단화를 신고 일을 이어가는 사업가의 일상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이후 카페에서도 일에 매진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한편 발레리나 출신 쇼핑몰 CEO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이필립과 결혼해 최근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던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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