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무면허 운전에 뺑소니 50대 구속 기로

임경섭 2024. 5.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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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일 저녁 6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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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새해 첫날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일 저녁 6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가 경찰 출석에 수차례 불응하자 지명수배가 내려졌고, 전날 보성에서 검문검색 중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주우려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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