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초·중·고 43개 학교운영위원회 소통 간담회 등

경기=김동우 기자 2024. 5. 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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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중·고 운영위원장, 오색문화체육센터와 오산문화원에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중·고 4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 지원 △학교시설 개선 지원 현황 △AI 코딩교육 △오산 진로진학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세교AI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등 2024년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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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관내 초·중·고 운영위원장과 오색문화체육센터와 오산문화원에서 소통간담회를 열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중·고 운영위원장, 오색문화체육센터와 오산문화원에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중·고 4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 지원 △학교시설 개선 지원 현황 △AI 코딩교육 △오산 진로진학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세교AI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등 2024년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취임 이후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반영했다"고 말하며 "오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의 아이디어로 도시문제 해결한다

오산시는 21일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산시는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통해 기존 구축한 스마트도시 기반 위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스마트도시의 해법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통합운영센터 소개, 스마트시티 교육, 리빙랩 운영계획 안내 등 순으로 발대식이 진행됐다.

◇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

오산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2025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다.

주요 대상 사업은 △생활 주변 불편사항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시민의 복리증진과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특색사업까지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 분야로 오산시민은 물론 오산 소재의 직장인, 학생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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