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C 앱 개발 가속…퀄컴,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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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에서 '스냅드래곤X엘리트'를 탑재한 소형 폼팩터 PC인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를 22일 발표했다.
케다르 콘답 퀄컴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 및 게이밍 부문 본부장은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는 PC용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 시스템을 통해 개발자는 강력한 퀄컴 오라이온 CPU와 45 톱스(TOPS) NPU를 활용해 향후 AI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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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에서 '스냅드래곤X엘리트'를 탑재한 소형 폼팩터 PC인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를 22일 발표했다. 이는 개발자가 차세대 AI PC를 위한 앱,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 키트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들이 곧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개발자들은 새 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AI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는 비주얼 스튜디오와 VS코드를 비롯해 기타 다른 런타임,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등 윈도우 온 스냅드래곤에 최적화된 툴체인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스냅드래곤에 최적화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조정하고, 재컴파일해 PC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는 스냅드래곤X엘리트 프로세서의 개발자 에디션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의 멀티 모니터 환경과 호환되는 폼팩터와 여러 개의 포트를 갖추고 있다.
케다르 콘답 퀄컴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 및 게이밍 부문 본부장은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는 PC용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 시스템을 통해 개발자는 강력한 퀄컴 오라이온 CPU와 45 톱스(TOPS) NPU를 활용해 향후 AI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 키트는 이날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고, 내달 18일부터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99.99달러(약 122만원)이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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