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7인의 부활' 마치고 푸켓서 매력 발산[화보]

정에스더 기자 2024. 5.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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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인의 부활'을 마친 이유비가 화보를 통해 작품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최근 이유비는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까지 악녀 톱스타 한모네 역으로 분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유비는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을 마친 감회를 전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한 SBS '7인의 부활'은 지난 18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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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7인의 부활' 출연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최근 '7인의 부활'을 마친 이유비가 화보를 통해 작품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22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4년 6월호를 통해 이유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이유비는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까지 악녀 톱스타 한모네 역으로 분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태국 푸켓에서 여름을 즐기는 이유비의 산뜻함이 담겼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유비는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을 마친 감회를 전했다. 

먼저 작품을 준비하던 때를 떠올린 이유비는 캐릭터에 관해 "한모네라는 캐릭터를 진실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의 현실을 실제 내 일처럼 받아들이고 그렇게 느끼며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접근 방식이 한모네의 복잡하고 입체적인 면모를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저도 처음엔 관심 없는 이야기는 잘 듣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려고 노력하게 됐다"며 "흥미가 없더라도 상대의 의도와 이유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저를 좀 더 성숙한 배우이자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성장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한 SBS '7인의 부활'은 지난 18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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