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BS 대표 시사교양 '세상에 이런 일이' 휴식기 갖는다…후속작은 '더 매직스타'

조민정 2024. 5. 22.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대표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지기에 돌입한다.

앞서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이 돌았던 바.

이와 관련, SBS는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올림픽 이후 다시 정비를 갖춰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 후속작으로는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로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대표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지기에 돌입한다.

앞서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이 돌았던 바. SBS는 이와 관련 "오는 5월 방송 26주년에 맞춰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세상에?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하고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해 왔다. 지난?1998년?5월부터 26년 동안 SBS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바 있다.

이와 관련, SBS는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올림픽 이후 다시 정비를 갖춰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 후속작으로는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로 확정됐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장항준 감독, 배우 진선규, 한혜진 등이 출연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